로맨틱한 발상은 무지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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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ATION SUPER LIVE 2008 (2) 음악 이야기

지난 번에 이어 2번째로 뮤직 스테이션 고고씽.
상당히 많은 가수가 출현해서 그런지 진행은 결코 매끄럽지 못하고 그저 음악만 듣다 4시간이 끝날 분위기...



Chatmonchy의『바람 불면 사랑』. ← 포스팅 2개째에 원어 표기 귀차니즘 발동
일본에서도 당시 한창 인기를 끌었고 이번에 나와서도 가장 흥겨운 곡이 아니었다 싶다.
기타와 보컬이 누구에가나 확실하게 들릴 만큼 뚜렷한 점이 매력.



쇼난노카제의『황금 소울』. 절묘한 캡쳐가 어떤 오해를 가져올 지 궁금하다.
하지만 이건 순수하게 영혼을 외치는 곡일 뿐이라고.



나카가와 쇼코의『어여쁜 아라모드』.
나카가와 쇼코의 라이브를 여러번 들어봤지만 이번 만큼 음역이 확실한 적은 없었을지도 몰라.
객석에서 분위기도 잘 맞춰주고 노래 끝난 뒤 그녀만의 독특한 포즈가 인상적이었다.



포르노그래피티의『오늘 밤, 달이 사라지더라도』.
후반에 자막과 가사가 다르길래 자막이 실수했나? 싶었는데 노래가 끝나고 자기가 틀렸다고 사과하더라.
그대들 짬이면 그냥 멋지게 넘어가야지 왜 그랬어 T_T 내가 더 눈물난다구...



아야카의『어서 와』.
이제 21살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창력은 여전히 박수쳐줄만 하다.
이번 곡은 가족과 헤어지면서 느꼈던 감정을 한꺼번에 담아 불렀다며 감정 몰입을 무지 하더라.



내가 좋아하는 남성 그룹중 하나인 Kinki Kids의『시크릿 코드』.
한쪽은 웃기고 한쪽은 멋있고 개성적인 그들과 이제는 거의 굳혀진 듯한 재즈풍 멜로디.
니들이 어떤 곡을 가지고 나오던 나는 관심을 가질 테다. (어?)

그외 출연자들.
- Superfly. 좋긴 한데 나는 안 끌렸다.
- 코다 쿠미. 손담비한테 가서 댄스 배우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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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키리기 2009/01/29 18:54 # 삭제 답글

    갸아 >ㅁ< 킨키 /ㅅ/
    나랑 같은 마인드네.
    어떤곡이던지 니들이라 좋다 ㅠㅠb
  • 성전 2009/01/30 05:26 #

    오, 두목님도 킨키 팬이셨나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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